alleviate//전자제품의 품질을 논하면 에이에스의 삼성,품질의 금성이라는 말이 예전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에이에스의 경우 그 품질이 그전에는 높았는데 지금은 타 업체와 상동하거나 더 못 한 개인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컴퓨터가 갑자기 이상반응을 하였을 때 전화를 걸어 원인과 해결책 제시를 해달라고 요구했을 경우 이전의 삼성은 토,일요일 24시간 언제나 전화를 받고 해결책 제시를 해주었지만 지금은 업무시간에는 대부분 가능하나 업무시간외에는 단지 기사출동 접수만 받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의 품질의 면에서 타업체와 다를 것 없이 가격이 비싼 면은 이전과 상동이고요. 정책을 바꾼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품가격에 포함된 에이에스비용을 빼서 타업체보다 비싼 가격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핸드폰의 경우에도 애니콜의 경우 타 업체보다 많이 비싸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면 고장률이 낮다든지 고장률은 같다면 성능등에서 제품이 같다면 가격은 상동해야한다고 봅니다. 브랜드네임만으로써만 높은 가격을 유지하려고 한다면 이것 또한 시정을 요구해야한다고 봅니다.
한 8~9년전인가.... 홍콩에 놀러갔을 때인데, 당시 애인과 TEA마시러 페닌슐라 호텔에 갔다가 까르띠에에서 나오는 이건희일가를 만났었지요. 당시 애인이 오지랍이 넓어서 인지 이건희를 발견하고는 쫓아가서 악수를 청하고 '제가 좋아하는 경영인' 등의 표현을 하더군요. 저는 돈이 많아 좋겠다. 홍콩 페닌슐라 호텔 까르띠에 매장은 최고급 물건만 진열되어 있던데.. 누가 이런 걸 사나.. 했었거든요. 옆에는 이재용일가와 홍나희도 동행을 했더군요. 아마 내가 TEA마시는 기분과 부담으로 즐거이 수억짜리 물건을 샀겠다 싶은데.... 과연 행복할까? 라는 제 스스로의 질문에는 아닐것이다.. 속으로 그러고 말았죠. 그래도 TEA는 맛있더군요.
각설하고
(오직) 삼성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한 반박은 아마도 심정적으로 논리개발이 어려울 겁니다. 그러면, 불매 그 자체가 경제전반에, 혹은 소비경제전반에 이익이 되지 않음이란 논리개발은 어떨까요? 또 심리학적으로 불매운동이 경제를 황폐화 시키고 독점이란 악을 막자고 시작된 적극적 선행인 불매운동이 더 큰 악과 동맹을 맺을 개연성이 더 크므로 최악이다는 소극적인 논리는 어떨까요? 전자는 경제논리로 후자는 진화심리학 논리로 파고 들고요.
또 독점 그 자체가 타도해야야 할 폐해라면, 반독점 철학에 동의하게된 셔먼법 등의 견제철학과 유사한 반독점법 입법활동강화 등으로 방향을 잡아야 불매운동으로 소모될 대중의 힘을 공중분해시키지 않는다는 적극적 논리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