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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1960년대의 의료일원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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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mahlerian     Date : 12-01-13 12:22     Hit : 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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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보니 1960년대에도 이렇게 지금 봐도 손색이 없는 과학적 의료일원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중요한 사료라 생각되어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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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kasi   12-01-13 16:42
수술입원비를 줄일 수 있다고 검증되면, 의료일원화하고,
그렇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한방의료를 금지폐지 시키는게 합리적 사회로 가는길이라 봅니다.

충분히 객관적 연구검증을 통해서 일원화가 매듭지어지면 좋겠습니다.
mahlerian   12-01-13 16:52
무슨 연구, 검증할 것도 없이 저는 한방의료는 일단 임상에서 완전 퇴출시키고 보는게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위의 글은 김두종 의학협회장이 1961년에 쓴 글인데, 제가 봤을땐 오늘날의 어느 의료일원화 관련 글보다 더 원칙적이고 합리적이예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 연구, 검증 후에 임상을 하는게 순서이지, 이미 임상을 하고 있는데 연구, 검증을 하는게 순서일까요? 임상 한의사를 더이상 배출못하게 하고 그냥 연구소에서 생약 등에 대해 계속 연구케하고 향후 연구, 검증이 끝난 의료기술이 있다면 의사나 약사에게 임상을 허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Yamakasi   12-01-13 18:42
mahlerian/
 
비침습적 특징때문에 임상적용과 책임을 개인에게 맡겨두는 구조겠지요.
침시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치명적이라면, 엄격히 연구 검증한 후 시행됐지 않겠나 싶은데.

수술입원비를 낮출 수 있다고 검증되는 분야부터 협진해서, 일원화를 차차 허용하면  되지않을까요..
근로 정년제 땜에, 숙련공이 퇴직을 하고 더이상 기여를 못하게 되는 사회구조라면, 국가적 손실이듯이요..

점진적으로 일원화 여건을 만들어 가는게 좋을 거 같다고봅니다.
연방제 통일 방안처럼요..
Gilmour   12-01-13 23:24
Yamasaki// 수술 입원비가 의료이웜화 제도를 실시함에 의해서 (즉, 한의학을 도입함으로 인해서) 입원비가 낮출 수 있다는걸 먼저 한의학쪽에서 검증하는게 우선시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서 말도 안될거 같은 치료법을 가져다가 이걸 실제 치료에 써먹겠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당연히 그 치료법이 유의한 효과가 있어서 수술입원비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게 상식적인 판단이듯이, 한의학에 대해서도 일단 검증을 전부 끝낸 후에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 즉 의료 일원화를 최대한 빨리 실시한 후 검증된 치료만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의학이 제도권에서 허용된 걸 보고 한의학이 검증이 되었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상 법원에서는 동의보감에등재되어 있는 치료라고 과학적 검증이 없어도 시술을 허용하는 지금 같은 상황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한의학이 제대로 검증된거라고는 거의 없다 생각하는게 맞죠..
제봉   12-01-14 10:04
50년 전에 오늘을 예견하고 글을 쓰셨군요. 대단히 합리적이고 혜안을 가진 분이라 생각돼서 검색해 봤네요.

김두종

1896~1989 의사학가(醫史學家) · 서지학자(書誌學者). 경상남도 함안(咸安) 출신. 1924년 일본 교토(京都) 의학전문학교, 28년 만주의과대학을 마치고 만주의과대학의 동아의학연구소(東亞醫學硏究所)에서 의학사(醫學史)를 연구,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47~62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학사)로 있으면서 47~49년 동 대학 부속병원장을 겸임하고 54년 의사학(醫史學) 회장이 되었다.

57~58년 미국의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의사학을 연구, 미국의사학협회원 · 프랑스 의사학협회원 · 국제의사학회 회원이 되었고, 60년 학술원회원,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에 선임되었다.

61~72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 의협회장(醫協會長) · 성균관대학 이사장 · 과학사학회(科學史學會) 회장이 되었으며, 학술원 저작상 · 문화훈장 대통령장 · 한국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중요 저서〕《한국의학사》,《한국의학문화대연표(韓國醫學文化大年表)》,《한국의학발달과 서남방적(西南方的) 영향》, 한국 고인쇄(古印刷) 발달사》,《동서의학사 대강(東西醫學史大綱)》 등.
제봉   12-01-14 10:15
한의학은 침습적이지 않는 의술이 아니고 침습할 능력이 안되는 의술이고 침습을 허용해서는 안되는 의술이고 인간에게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되는 의술입니다.

그리고 노태우씨가 침 맞고 폐에 까지 침이 들어가는 사고를 당한 예에서 보듯이 한방이 침습적이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현대의학이 뒤치닥거리를 안해주면 침맞고 감염되거나 폐기종 장기 천공 등으로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연간 수천명 될 것입니다.  한약도 매우 침습적인 약입니다. 독성시험을 하고 독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현대의약과는 달리 무엇이 독이 되는지도 모르고 독성을 제거하지 않고 먹는 한약이 더 쓸데없이 침습적입니다. 한약도 현대의학이 뒷치닥거리 안 해주면 수백명이 매년 죽어나갈 겁니다.
Yamakasi   12-01-14 11:10
Gilmour,제봉/

http://www6.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7494

이명박, ABR 정책취하지 않고 실용정책을 폈다가정해봅시다.
남북경협의 흐름이나 6자회담흐름이 어떻게 됐을까요..
핵폐기 이미 완료되고, 종전선언도 기대해볼 시점됐을 겁니다..

의료이원화체계에 대한 Gilmour,제봉 두분 입장이,
보수정부의 북한인권에 대한 입장, 현정부의 선핵폐기입장을 보는 거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거지요?

남북관계에서 실용정책..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임금..풍부한 지하자원..이라는 잇점,, 누리는게 실용이지요.
국력키우는 지름길이듯이요..

과학산업 발달미비로 공산품이 형편없다해서,,,쓸모있는 생필품도 없다,,,
북측은 머리뿔달리고 눈하나 달린 사람들이 산다..
북한인권이 없고, 1인 독재체제지만,,, 친일청산은 완벽하게된 체제다..
그럼에도,,, 통일후에는, 현 지배체제인물들을 무조건 숙청 배제시켜야한다..
이런 논리가 좀 비합리적 태도같습니다..

통일 방식에서,,,
연방제 통일이 아닌, 흡수통일을 지향해야한다는 근거는,,,
서로 주장하는 쪽에서 주장근거를 대는게 일차적으로 책임있는 자세같군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분야부터, 서로 협조검증해가면서 일원화를 이뤄가야한다고 봅니다.
북한산 생필품중에 가격경쟁력 있는 건,,, 대한민국시장에서도 환영받을 수 있다고 보는게 맞지않겠습니까.
소모적 에너지를 줄이고, 이득을 취하는 실용적 자세..겠지요.. 관련단체 이외 일반국민 입장에서 본 실용 아니겠습니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03/2011110300103.html
남·북한의 경제 규모 차이(40배)
한방의료비 비중 6%,,,상대비 17배..그럼,,,일원화가 될려면,,,2.5%이하로 자연도태 돼야 흡수일원화주장이 힘을 얻을거 같군요..

그런데,,, 변호사 증가 속도처럼, 빠르다면,,,한방의료비 비중이, 2.5%이하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럼,,, 흡수일원화는 불가능합니다..관련직종 이해당사자 배제한 일방적 방식이 어렵다는 말입니다..
반대로,,상대직능 종사자 증가속도를 웃도는,,,의료비규모를 키운다면, 상대비 압도 또 가능하겠지만,, 정부가 의료비폭증을 원하지는 않을 거같으니.. 현실성이 없는 짐작이고..


관련단체들이,,,
의료일원화를 위한 6자회담부터 진행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제봉   12-01-18 18:28
남한 경제가 북한의 40배 규모인데 남한이 북한의 장점을 도입할 게 무엇이 있을까요? 남과 북의 제도를 혼합해서 만들면 남한도  20분의 1로 경제 규모가 줄어들 겁니다.

북한의 제도나 지도층은 도태시키고 남한식 자유민주 시장경제를 도입시키는 것이 매우 시급한 실정입니다. 대한민국도 한번도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해 본적이 없으면서도 급격하게 도입되었지만 잘 발달시켜 왔습니다.
다만 북한 집권층이 핵무기도 가지고 있고 막강한 군사력으로 서울을 가까이에서 위협하고 남북한 국민을 인질로 잡고 있어서 그들을 추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그들을 존중하고 싶어서 그대로 두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물론 yamasaki님 같은 분처럼 그들과 대한민국을 반 정도로 동등하게 존중하는 무리들이 이 땅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잇습니다.

그런데 한의학은 바로 없앤다 해도 국민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으므로 한방을 없애는 데에 망설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한방을 빨리 없애야만이 한국민 300만명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Yamakasi   12-01-20 13:02
"남과 북의 제도를 혼합해서 만들면 남한도  20분의 1로 경제 규모가 줄어들 겁니다"
이말은,제가 보기엔,,,전혀 근거없는 주장같습니다..연방제통일이 어째서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는거죠..


무조건 싫다는 논리 말고, 실용성으로 접근해야겠지요.
가격경쟁력 있는 생필품이나,
북한 사람이나, 북한 정치지도체제 인사들이, 배제돼야한다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나름의 몫이 있지요. 북한 지하자원 막 퍼쓰고, 러시아 천연가스관 북한에 막 깔아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면 되는데.
어째서 안합니까. 정치지도체제는 최소한 친일 청산의 기반위에 채워진 사람들입니다.그점에서 대한민국체제보다 우위입니다.

그리고,북한이 자체적으로 개혁개방해서 민주주의와 경제를 발전시킬 수도 있는 문제지요.
일방입장으로 흡수통일해서 대한민국맘대로 해야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12/h2011122021374221500.htm  최선이다는 의견은 합리적 근거가 약합니다.

국민생명위협론기준만..합당하다면,,, 로칼의원들 중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과들은 어쩌실겁니까..
대형종합병원이 43%정도 담당하는걸로 통계나오던데..수술과 중환자 거의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는 대형병원만 있어야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제관점을 왜곡하시는 거 같으신데... 경제규모기준이라는 측면말고, 통일을 위해서 동등하게 존중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친일청산한 체제와 사람들이고, 풍부한 지하자원 있는데..존중해야지요..
이게 "무리"한 생각입니까..이렇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으면 안 되는지요..^^
제관점은,,, 실용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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