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요즘은 정신과의사가 다운증후군 환자의 피부 문제와 관련 조언도 하고 다니나요? 것두 지가 직접 환자 병력기록을 들춰본다든지 진단도 한번 안해보고서 말입니다. 방송에서 이름까지 팔린 의사로선 도무지 자제력이 무척 부족해보이는군요. 경력을 보니 왜 설치고다니는지는 짐작이 가긴 합니다만.
|
|
|
흑진주 |
11-10-22 15:26 |
 |
박원순 너무하다 싶더군요.
비인간적이에요.
딴 문제는 몰라도 이건 선거 끝나고도 재판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
|
|
 |
서천석 씨라는 사람 말을 함부로 하네요.
소아정신과 의사가 소아과 의사나 피부과 의사도 아닐 뿐더러, 남의 장애를 가진 자녀에 대해 저렇게 무슨 근거도 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짓입니다.
난 트위터인지 저게 도대체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참 의문입니다. 별 쓸데없는 말들을 나불나불하여 갈등이나 조장하고, 발언 당사자들도 결국에는 역풍을 맞아 손해보게 되고... 기자들이 기사 쉽게 쓰도록 해주는 거 말고 쓸모있는 물건인지 도통...
|
|
|
 |
|
athina님 말씀의 공감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다들 저렇게 일방적인 한쪽으로 치우진 의견들만 주욱 보이는지 그것도 참 신기하더군요. 이번 서울시장 건만 봐도 아무리 20~40대가 박후보를 더 지지한다고 해도 그게 4:6이상은 되지 않을텐데, 그 "4"의 반의 반도 트윗상에서 보이질 않는 것은 역시 보수층들이 정치적 의견개진을 좌파들에 비해 자제하기 때문일까요.
|
|
|
 |
//athina, mahl.
소아정신과 의사가 소아과나 피부과에 지식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의사 면허를 가진 자는 모든 의학적 지식에 접근가능하며 필요한 부분에 수련을 받고, 학회 등으로 평생 교육을 하도록 제도화되어 있지요.
(경제학 전공했던 사람이 더 세부적인 '미시경제학' 에 대해 논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겠지요. 기본적으로 의사라면 모든 의학적 지식에 접근이 가능한 것이 맞는 겁니다.)
다만, 자신의 전문과목 혹은 진료과목이 아닌 타과의 이야기를 할 때는 ' 정확한 근거 (즉 교과서적 지식)' 를 갖고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의사의 무지는 환자의 건강(최악으로는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저야 아직 전문의를 취득하지 못한 일반의사 신분이기 때문에 어떤 의학적 문제에 닥치면 다 교과서 찾아보고 논문 찾아봐야 이야기를 할 수 있거든요.
|
|
|
 |
해피엔딩/
저도 해피엔딩님 말씀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서천석씨는 전공도 아닌 분야 얘기를 하려면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죠. 본 적도 없는 환자 문제를 갖고 스턴트를 해대니 . . .
|
|
|
 |
해피엔딩/
요즘에는 의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구글링 등으로 어지간한 질환에 대해 교과서 수준의 지식에는 얼마든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희귀한 질환의 경우 환자나 그 보호자가 관련없는 분야의 의사보다는 훨씬 더 잘 아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최신의 컨센서스 등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 전문의가 아니라면 접근하기 어렵겠지만요.
서천석 씨는 소아과 혹은 피부과 의사도 아니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서천석 씨가 다운증후군 청소년의 피부 문제에 대해 "(특별한 근거를 들지 않고) 내가 보기에, 내 경험으로는 이렇다"라고 한 마디 한 것은 다운 증후군 환자를 조카로 두고 있는 동네 아줌마의 한 마디에 비해서도 별다른 특별한 권위를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서천석 씨가 소아과 혹은 피부과 전문의라면 저런 식으로 (공신력있는 근거의 제시 없이) 한 마디 해도 상당한 권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 인터넷 찌라시들이 서천석 씨의 트윗 내용을 "소아과 의사가 나경원의 거짓말을 일축" 이런 식으로 보도하여 서천석 씨의 뜬금없는 한 마디에 부당한 권위를 덮어씌웠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기사 제목부터 소아정신과 의사를 소아과 의사로 (의도적으로?) 잘못 만들어 서천석 씨의 한 마디에 잘못된 권위를 부여했죠?
위의 내 댓글은 그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
|
|
 |
athina/
네. 그리고 인터넷 찌라시도 문제지만, 서천석씨 역시도 주요 신문 컬럼니스트로 또 공중파 TV 출연자로 이름팔린 의학전문가인만큼, 트윗이건 뭐건 무슨 소통경로로 대중과 소통을 할때 그것이 의학 관련 한마디일때는 어떤 파장이 이는지도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봅니다. 지금도 트윗을 살펴보면 전혀 자중을 하는 것 같지 않더군요. 예전에 외과의사인 박경철씨도 TV 나와서 자기 전공과 관련도 없는 광우병 관련 얘기를 늘어놓으며 공포를 반쯤 조장해대던데, 도대체 관련 주요 논문 검색 능력도 의심스러운 분으로선 정말 얼척이 없는 스턴트였다 하지 않을 수 없지요. 언제 정혜신을 비롯, 폴리닥터 문제도 기사를 한번 써야할 듯.
|
|
|
늘항상 |
11-10-24 11:59 |
 |
말러/
포닭(Polidoctor= PD)은 학생때 운동하다가 공부못하고 주류에서 밀려나서, 함 떠볼라고 기웃거리는 찌질이 의사, 수의사, 한의사.
미닭(Media dodctor= MD)은 언론의 힘을 일찌기 깨달아, 언론 권력 - PD(정치의사 아님, 노선 이름 아님, 무슨 수첩 쥔들임)와 야합하여 자기 병원의 수익 증대를 도모하는 의사, 수의사, 한의사.
저는 요 MD들을 뒤비고 싶단 말이지요.
그러면 언론 권력의 더러운 면을 밝힐 수 있는데......
내 선후배들중에 몇은 MD이고요, PD는 한 2명 정도( 예전에 이회창씨 아들 문제 걸고 넘어진 산부인과 의사, 그리고 위의 의사).
국민 건강을 위한답시고 만든 건강 프로그램들, 거기에 한번 나가기만 하면 들어가는 비용의 몇십배는 건지므로 디리 줄을 대는 MD. 그 출연을 좌지우지하는 피지.
진짜 운동권 출신 의사들은 묵묵히 자신의 일터에서 몸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생때 그랬듯이. 저는 이런 선후배들을 보면 부끄러워요.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