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캠프의 안형환 의원이 지난 해 하버드 케네디 스쿨 학력 관련 위조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지요..
이거는 다 알려진 이야기인데, 왜 좌파에서 공격하지 않는지 궁금한데, 결국 오늘 정도에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직 정식 매체에서 보도는 안 되었는데, 만약 오늘까지도 좌파 매체에서 보도하지 않으면 저라도 하려고 합니다.
안형환 의원이 유죄를 받은 건 크게 두 가지인데,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고 홍보했는데 1년 과정이라는 것을 명시하지 않아서 유권자에 혼동을 주었다는 것과,
수업을 들은 것을 연구원이라 명기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기준을 박원순 후보에 적용하면,
영국 런던대 정경대학원을 마쳤다고 이제껏 홍보해온 부분, 디플로마 과정으로서 1년짜리지요.
안형환 의원의 경우와 똑같습니다.
박원순 후보도 1년짜리 명기해야지요.
참고로 영국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한 한 지인의 말로는
디플로마라는 건, 전공을 바꿔서 대학원을 가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석사 과정이라 하더군요.
즉 대학원 과정 마쳤다고 쓰면 안 된다는 겁니다.
또한 하버드 로스쿨 인권과정에서, 박원순 후보 측이 해명한 내용을 보면,
수업 들은 겁니다. 객원 연구원 쓸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때문에 급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력을 삭제한 것 같구요.
즉, 안형환 의원이 유죄를 받은 기준 그대로 갖다 대면 박원순 후보도 유죄를 받을 수 있다는 거지요.
저는 이것 때문에 좌파 매체가 보도를 꺼리고 있다고 보는데요
만약 보도가 되면, 바로 이 기준 그대로 박원순 후보에 반격을 할 것이고,
안형환 후보가 직접 선두에 나서겠지요.
"나도 그때 무심코 학력 홍보하다, 법의 심판을 받았고, 이에 승복했다. 당신도 이 기준 그대로 해명하라"
이렇게 나오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