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뉴스> 강남우파연합, 백지연씨와 출판사, 독자 다수 고발할지도
강남우파연합은 "한 TV 프로에 출연한 박원순씨에게 '서울법대?'라고 물어본 백지연씨와
잘못된 약력을 실은 출발사를 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 진행자인 백지연씨가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은
나경원 후보를 치는 것은 물론 강남우파연합을 박원순 씨 학력논란에 묶어두려는 것"이라며
"시간이 아깝지만 뽄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백지연씨와 해당 방송국, 그리고 출판사들이 방송테잎과 시중에 팔린 책에 실린
박원순 씨의 잘못된 약력을 오늘 중으로 삭제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방송과 책을 통해 알게된 박후보의 잘못된 약력(서울법대 제적)을 말하는 것도
범죄행위"라며 말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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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시간이 아깝지만 본때 보여주겠다”
조국, "본때 보여주겠다", "한판 붙자"... 거친 반격
위 기사 보고 조국 교수의 분노와 강경대응하는 심정을 이해합니다.
면접관 여부는 사실 관계가 밝혀질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하거든요.
사실관계가 명백한데 근거없이 말하면 안되죠.
그런데 조선일보 기사 중
<조 교수는 "박 후보 저서 일부는 서울대 사회 계열 제적, 일부는 서울대 법대 1학년 제적이라고 나온다"며 "박 후보가 신경 쓰고 정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 부분 보고 맥빠져요. 잘못에 저렇게 분노하는 분이 ..너무 팔이 안으로 굽는 것 아닌가...
그리고 좀 무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논리적 설명이기보다 자신의 믿음을 유권자에게 권유합니다.
이건 정치적 지원이 아니라 전도입니다.
제가 더 이상 박원순 후보 학력 같은 건 신경 쓰지 않기로 결심한 것도...
한심해서 그래요. 조국 교수 말대로 시간이 아까와요.
이런 쓰잘데기 없는 학력논란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있었으니.
박원순 후보는 TV 토론에서 출판사 탓으로 돌리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데..
그런 태도에 공포를 느껴요.
저런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이라면 다른 사항이나 말에는 또다른 오류가 없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그 이후 박원순 후보 약력에 나온 사항을 확인하려고
잠안자고 구글검색해서 이삼십페이지를 일일이 찍어보고
인터넷창을 열개씩 띄우고 별별 관계없는 글들을 읽어보다가...
그러고 있는 나도 한심하고,
이런 걸 보통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게 하는 박원순 후보도 짜증나고,
이 나라도 막장이란 생각에 그만둔거죠.
조국 교수가 느끼는 분노를 이해하지만
그에 결코 못지않은 짜증을 느끼는 사람의 마음을 조국 교수 같은 분은 이해할 수 있을까...
시간도 아깝지만 뽄대를 보여줄 힘 역시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