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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조국 교수가 또 '조중동'탓을 하네요에 대한 대답(우리나라에 진짜 보수는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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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whitenight     Date : 11-09-23 10:23     Hit : 2885    
  Trackback URL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98195
우리나라에 진짜 보수는 있는걸까?
 
1,'정직하고 거짓이 없어야' "보수"라는 단어가 성립할 수 있는거 아니오?
스스로 존재기반을 위반하는 보수를 보수라고 말할 수 있다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구료.
 
2,정직하고 거짓이 없이 욕망과 욕심을 그대로 드러냈더라도, 내용이 보수가치에 합당해야 보수라고 불릴 수 있는거 아니요?
 
 
 
 
전시작전권 이양관련 보수의 거짓을 알수 있는 기사요.
 
... 
같은 전문에는 전작권을 2009년에 돌려주고 싶어 하는 미국과, 2012년은 되어야 가능하다는 한국 고위 당국자들의 의견 대립이 소개되어 있다. 이 역시 '노무현 정부가 안보 공백 우려에도 불구하고 환수를 서두르고 있다'는 보수세력의 공격이 사실과 달랐음을 보여준다.
...
 
 
이에 버시바우 대사는 "미국은 2009년 전작권을 넘겨주려는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고 한국에 양보하는 유연성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본국에 보고했다.

이러한 주한 미 대사관의 입장은 당시 미국의 수많은 당국자들이 공개적으로 했던 발언과 일치한다. 이번에 공개된 외교전문은 미국의 당국자들이 내부적으로 전작권 문제를 협의할 때에도 공개 발언과 똑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전작권 환수 시점 연기를 '한미동맹 복원'의 중요한 근거라고 강조한다. ...
 
 
 
1.번을 되짚어보면, 노무현정부 요구대로 늦춰서 2012년으로 이양합의를 했다는 게 진실이라는 말이고.
 
2.번은, 제2 롯데월드만 되짚어봐도 보수가치를 지향하지 않는다는걸 알수 있고.
 
*소위 우파라 자칭하는 사람들이 자기기만적 행동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공격성만 높아가지고 까는데만 열중하는게 아닌가 물어보고 싶구료.
개인적 이익(명예든 금권이든 정치권력이든)을 위해 열심히 까는.
 
 
 이사이트가 사적이익을 지향하는 수구의 여론을 공론화할 목적으로 존재하는건 아닐터라보지만.
이에대한,여기 우파논객들의 skepticalright.com한 의견이 궁금하구료. 
THESE   11-09-23 11:13
정직성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세계는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문화의 주류를 이룹니다. 제2강국인 중국을 포함한 남한사회가 주류문화와 다른 점은 문화적 뿌리를 각기 다른 곳에 두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보수]라는 기준에서도 문화적 차이가 드러납니다.

청교도정신은 신의 나라를 이곳 지구에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청교도 원조인 네덜란드의 캘빈에 의하면 "부자가 善" 이고 가난은 악입니다. 캘빈에 의하면 그것이 운명적으로 결정되는데, 가난한 사람은 신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고 이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 믿음입니다.

중국이란 제2강국의 정신적 유산은 남한에 영향을 줍니다. 도교, 유교, 법가사상이 경쟁하다가 공자의 유교사상이 정치와 경제의 문화적 뿌리로 자리잡는데, 유교는 청교도와 달리 [현실타협]적입니다. 노력에 의해 운명도 바뀐다고 믿습니다. 연장자에 대한 복종(忠과 孝)는 현실에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남한은 뇌물이란 노력도 노력으로 인정하려고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맥동원하며 과오를 덮는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가 만연합니다. (중국도 물론 그렇지요)

제가 보기에 주류문화(미/유럽)와 비주류문화(중국) 보수주의 공통적 특징은 신중함과 책임의식입니다. 허나 정직성은 주류와 비주류에서 큰 차이가 드러나는데, 이 부분을 본문에서 whitenight님이 지적하신 듯합니다.

신의 운명론을 믿는 주류는 거짓을 행하면 신의 저주가 내린다 믿는 듯합니다. 주류문화에서 거짓은 결국 악함 즉 가난으로 연결됩니다. 그러함이 생활의 뿌리에 널리 퍼진 상태입니다. "너는 거짓말장이다"라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욕설과 모욕인 이유는 결국 [가난해지기 때문]입니다. 신의 저주를 받으니까.

현세적 타협의 종교인 유교에서는 거짓보다는 충효의 실천과 이웃공동체 구성이 중요하다 여기는 듯합니다. 거짓을 행하더라도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는 현실적 용서를 하는 문화가 널리 뿌리내려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때문에 자본주의를 하더라도 주류문화에서는 워렌버핏은 善이지만, 비주류문화에서는 이건희를 악으로 여기게 되는 결과가 드러나지요.

입소문으로 '좋더라'는 소문이 널리 퍼진 안철수가 善인 이유도 설명됩니다. 실상 뚜껑을 열면 무능한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런 종교문화로는 (중국도 남한도) 선진국 진입이 어렵고 2류국가에 머문다*는 점입니다. 경쟁을 악으로 여기는 좌파나 문화잡탕으로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현실타협으로는 문화전통은 유지될 지언정, 진리추구의 학문(과학)도 기술도 진보나 발전이 될 리 없기 때문입니다. 문화 배껴먹기는 성공해도 창의와 개척은 항상 2등이지요.

(*후쿠야마는 2류국가 문화로는 거짓을 보정하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커져서 경제적 발전을 이루기 힘들어진다고 했습니다.)

제가 볼 때 주류와 비주류가 되는 가장 큰 결과적 구별점은 [힘] 혹은 [군사력]을 포함한 국가와 국가연합의 능력입니다.

추신.

3류국가는 '도그마'를 숭배하는 전통의 국가(혹은 국가연합) 입니다. 주류(1률)와 비주류(2류)는 세속국가 중에서 존재합니다.
whitenight   11-09-23 12:57
동류의식을 느끼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과 편법에 관대한 게 동양에서의 보수라는 뜻같구료.

대답)
가. 동양도 범죄로보지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도 아니고,
나. 주류가 곧 보수??? 신중함과 책임의식은 특징은 될수 있어도 보수 진보 판단잣대는 아니잖소?
다. 경쟁을 악으로 여기는게 좌파?
라. 현재 대한민국 주류가 소망교회위시한 기독교우파라는 건 어찌생각하시오???

 skepticalright.com한 의견이 좀 아닌 거 같구료.
whitenight   11-09-23 14:26
이곳 운영자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구료.
mahlerian   11-09-23 15:46
제 견해는 whitenight님이 가급적 글을 더 안쓰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수준 이하의 논거를 들이대며 계속 이곳 스켑렙의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하거나, 운영자의 생각을 듣고 싶다는 둥 하는 식의 글은 그만쓰십시오. 제가 여러번 경고했습니다.
Garry   11-09-23 16:00
위키리크스를 인용한 프레시안의 '보수 비판'은 꼭 그리 공정하지 않아 뵙니다. 당시 작전권의 이양이나 미군의 재배치가 미국의 필요에 의한 요구였음은 익히 알려진 일입니다.

그런데 실리적으로 보면 우리 입장은 그 요구에 저항하므로써, 작전권 이양이 불가피하더라도 뭔가 미국에게 반대급부를 얻었어야 한다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노무현에 대한 비판은 '자주국방'과 '자주외교'를 운운하면서, 어떤 이념적인 동기로 인해서 먼저 미국에게 작전권의 이양을 제안하는 등 반대급부도 받는게 없었으며, 필요 이상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냉각시켰다는 것일 겁니다. 미국이 작전권의 이양에 있어서 시기를 앞당겨 요구한 것도, 그들의 불쾌함의 표현이였고요.
whitenight   11-09-23 16:34
'노무현 정부가 안보 공백 우려에도 불구하고 환수를 서두르고 있다'는 보수세력의 공격이 사실과 달랐음을 보여준다.

이말은,
한국 보수는 2가지 사실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외다.

사실은, 노무현정부는,
가.안보공백 우려되니까,
나.서두를게 아니라 2012년으로 늦춰야한다고 주장했다는게
기사의 내용이오. 다시 좀 잘 읽어보시구료.
whitenight   11-09-23 16:41
개리/
반대급부를 챙기는 게 동맹을 강화하는 길인가? 반대급부없이 들어주는게 동맹강화인가? 이점은 어느쪽이 맞소?
기사에 보면, 미국은 안보공백 우려할 상태도 아니고,
 동맹수준이 강화돼서 전작권이양 논의를 할 단계가 됐다고 인식하고 빨리 가져가라는 입장이었다잖소.
그럼,'동맹강화 완성'으로 전작권이양을 다루고 있다는 뜻이잖소.

노무현정부가,
잠자는 사자 미국의 코털을 괜히 먼저 건드려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전작권이양 논의가 시작된거라는 말은 전혀 기사에 없는데. 

그게 사실이오?
Garry   11-09-23 16:53
작전권을 돌려 받더라도 일단 그걸 거부했어야 미국이 반대급부를 내놓았을 거라는 겁니다. 어려운 소리 아니죠?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노무현의 작전권 이양은 미 대사관을 방문한 민주당의 박지원 조차도 비판한 겁니다.
whitenight   11-09-23 16:58
반대급부껀은 보수쪽의 거짓말하고 상관없는 내용 아니오?
jawoon   11-09-23 20:18
하이고 저 프레시안 ㅋ

각색 참 죽입니다 헐.

이걸 좋다고 퍼와서 정직이라는 걸 두고 보수와 연결짓는 초딩 논리전개도 참 끝내줍니다.

정직은 진짜 보수의 덕목이 아닌 어떤 입장이던 지켜야 할 공통 윤리 항목이라죠 아마?

--

아무튼 뒤이을 댓글들이 기대 됩니다만... 기대 해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흑진주   11-09-23 21:29
당시 분석되었던 얘기입니다. 제 기억에 바로 그 당시는 아니고 노무현이 자주니 뭐니
자랑삼아 한참 떠들고 나서죠.

미군의 스트라이커부대 창설, 유연성 등과 관련해
주한미군은 더 이상 한국에만 짱박혀 있기 힘들기에 전작권 이양은 미국의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했었죠.

노무현정권은 이를 정치 선전에  이용했고
당시 야당은 한미관계의 파탄이라고 몰아갔죠.
하지만 둘다 국내정치용 발언들이었죠.

노무현과 측근은 포퓰리즘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입으로는 반미를 외치고 국내적으로는 통합보다는 갈등을 주장해서 정치적 동력을
얻으면서, 자본과 유착하고 미국의 요구를 많이 들어줬죠.

안보공백 우려는 정치적인 수사도 있지만 실제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한미군 전력이 변동될 때 정말 한국군은 이를 채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와 미래에 미국은 중국과의 대립을 상정하고 있는데....
만약 미중간에 어떤 합의가 이뤄진다면
한미간에 지금까지의 맹방관계는 없어지고 한국은 중국의 영향권 아래 놓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좌익들의 경우 반미 친중의 경향이 있는데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제 생각엔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참 힘들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whitenight   11-09-23 23:06
흑진주/
버시바우가 대내외적으로 보고하고 밝혀온 내용들이(당신 말대로, 전작권 이양은 미국의 필요에 의한 것이고
노무현정부는 안보공백 우려했었고,
그래서, 전작권 이양시기를 서두른게 아니라 늦추고자 노력했다)
정확한 사실관계라는 말이오.

당시 우파들 이 2가지 사실들을 알면서도 정치공세펴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거고,
노무현은 자주국방 자주권을 내세우며 정치적으로 이용한 면이 있다는 게 기사의 내용이라오.

그리고, 결정적 거짓말은 제2 롯데월드 보면 알잖소?
whitenight   11-09-23 23:12
jawoon/
초등학생같으니 이번만 답변해보리다.
우파는 공통 윤리 항목을 안지켜도 되는게 보수의 정체성이라 보오그럼? 
안보라는 가치에 더 엄격해야할 쪽이 보수아니란 말이오그럼?
whitenight   11-09-23 23:17
주류가 곧 보수는 아니잖소?
현재 대한민국 주류가 소망교회위시한 기독교우파라는 건 어찌생각하시오???

이사이트가 사적이익을 지향하는 수구의 여론을 공론화할 목적으로 존재하는건 아닐터잖소??? 

보수의 정체성에 의심이 가는 당시 우파들의 행태들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이미 진짜 보수가 아니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거라고 보진않나 보구료.
태공망   11-09-23 23:22
제목엔 조국 교수 관련 답변이라고 써놓고서 내용은 프레시안 글 퍼온거네요?

이런걸 자다가 봉창 두들긴다고 하죠.
whitenight   11-09-23 23:24
내눈안의 대들보를 먼저 살피자는 뜻이외다.
우파의 정확한 정체성부터 세우고 좌파나 진보를 제단해야하지 않겠소?
태공망   11-09-23 23:29
1. 제2롯데월드 얘기라면 종북 프레시안과 그 추종자들이 끼어들 얘기는 못되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연방제 통일을 추진해 이 좌익들의 이념적 스탠스를 보면, 이들은 제 2 롯데월드 건설에 적극 동의해야 정상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무너지는 것이야 말로 좌익세력의 평생 소원이었을 테니까요.

과연 이들은 제 2 롯데월드 건설이 김대중이 2000년에 합의한 '연방제 적화통일'이나 노무현이 지원한 북한 핵무기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2. 좌익들이 한미연합사 해체(전작권 환수)에 집착하는 것 역시 납득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작년 12월에 대한민국 국군이 서해상에서 정례적인 훈련 하려고 하니까 북한-중국 눈치 보면서 못하게 막은건 바로 좌익들이죠. 또 대한민국 해군의 기동전단이 정박할 제주해군기지 건설조차 막고 있는게 바로 프레시안과 그 독자들 아닙니까?

자국 해군의 기지 건설과 해상 훈련에 대해서조차 중국을 대변하는 대체 당신들은 왜 전작권을 환수하려고 하는겁니까? 북한과 중국에 GG치고 백기투항 하려구요?
whitenight   11-09-23 23:40
태공망/
1.진보좌파가 제2롯데월드 찬성하지 않았다고 뭐라하는거요지금???
안보를 최우선으로 해야할 보수의 정체성과 상반되는 행동과 거짓말에 대해 말하고 있잖소?
2.안보공백우려 때문에 전작권이양을 극구 늦춰달라고 했다는게 기사의 내용이라오.
 이걸 알면서도 정치공세펴기위해 서슴없이 거짓말을 했던게 보수정체성에 아무 문제되지 않냐는걸 묻고 있는거라오.
whitenight   11-09-23 23:48
자꾸 딴 말씀들을 하시는거 보니 희망이 별로 안보이구료.

[이사이트가 사적이익을 지향하는 수구의 여론을 공론화할 목적으로 존재하는건 아닐터잖소??? 

보수의 정체성에 의심이 가는 당시 우파들의 행태들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이미 진짜 보수가 아니라고 스스로 자백하는 거라고 보진않나 보구료.] 이말을 다시하고 싶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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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usinen/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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