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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안철수, 정작 서울대 강의는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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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파비안느     Date : 11-09-06 10:01     Hit : 3015    
  Trackback URL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97945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헤럴드경제에서 안철수 원장의 서울대에서의 역할에 대한 보도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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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lerian   11-09-06 10:15
지난 5월부터는 매달 10회씩 대중강연을 소화해오고 있네요. 임용때 밝혔던 "기업가정신을 산업화하겠다"는게 바로 이걸 얘기했던 것인지?

`안철수 야심` 이미 7년전 시작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0602010351746002
space   11-09-06 13:27
그러게 애초에 이런 인물을 왜 정교수로 영입 했을까요? 남들은 정교수 되기까지 연구하고 논문쓰느라 정신이 없는데.

선거 나오면 홍보물에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 역임이라고 잘 써먹겠네요.
파비안느   11-09-06 14:06
안철수, "한나라당 거듭나면 지지할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06/2011090601195.html?news_top
mahlerian   11-09-06 14:10
파비안느/
도대체가 정신이 없네요. @.@

말하는걸로 봐서는 출마는 확실히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제와 뱉었던 말 도로 집어넣기도 어렵지요. 경솔한 사람, 실없는 사람 소리 들을테고 사실 본인이 후보 양보하겠다고한 박원순의 성공가능성도 전혀 장담못합니다. 공무원인만큼 학교 그만두고 지원유세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소속이란 형식에 중도랑 전문성 표방하면서 출마해 거기다 적당히 진보적 이미지 풍기고 좌파연하는 레토릭을 구사하는 식으로 계속 가지 않을까 합니다. 단기라면 성공 가능성도 없진 않겠지요.
mahlerian   11-09-06 16:20
제 예측이 틀렸네요. 이럴때 "이거 뭥미?"라고 하나요? 한 여름의 해프닝이요,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로 끝나는구만요. @.@

[속보]안철수 불출마…박원순으로 단일화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0906/40121632/1
프레데터   11-09-06 16:30
충분히 개연성 있는 상황전개군요.


"사적 이익이나 사적 야심을 위해 뻘짓 안하고
정직하고 반듯해서 맘줄수 있는 사람.. "
이라면, 이뭥미가 아니죠.. 

그리고, 조기 단일화로 간 것이겠죠.
작년 경기지사 타산지석 삼은 행보라 봅니다..
선샤인   11-09-06 17:23
“서울대 규정 지침상 임용 첫 학기 강의는 의무가 아니다”(헤럴드경제)

  이것이 안철수의 진심이라면 그는 후안무치한 성나라당의 강의원 면죄부 발행과 비슷한 심성을 가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그가 서울시장에 나선다고 가정하면(물론 지금은 사퇴했지만) 내년부터 하기로 한 서울대 강의는 물건너 가는 게 아닙니까? 강의하지 않는 교수(연구교수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를 교수라 하고 대학행정을 돌보지 않는 대학원장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런 무책임한 원장 발탁을 한 서울대도 문제가 크지만, 안교수 자신도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처사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대학원장을 사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대의를 위해 대학원장직을 내던지고 서울시장에 입후보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또는 시민이) 그걸 원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가 나서서 한국 정치가 진일보하고 서울시의 행정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면 그 따위 서울대 융합(참 이름도 개똥 같지만)과학대학원장 자리 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겠죠.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그 대학원장 자리가 강의를 하지 않아도 되고 행정을 돌보지 않아도 되며, 측근 인사들과 더불어 전국을 유람하면서 띵까띵까 노래나 부르고 다녀도 아무 탈이 없다면 그런 자리가 과연 필요한 것일까요? 개나 소나 다 맡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프레데터   11-09-06 17:29
선샤인/

개나 소나 다 맡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안철수를 욕할 게 아니라, 안철수를 뽑은 서울대 담당자가 욕먹을 일 한거지요..
mahlerian   11-09-06 17:47
박경철이 불쌍하게됐네요. '형님' 덕분에 용되나 했는데 . . .

눈물 흘리는 박경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53988
프레데터   11-09-06 18:15
mahlerian/

mahlerian님이 좀 오버 좀 안하면 이쁘겠구만. 50점이라도 맞게말입니다.

눈물흘리는 이유가 따로있습니다(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906171301747&p=akn&RIGHT_COMM=R4)
선샤인   11-09-06 18:41
그래도 나름 대한민국에 발전이 있었네요.

안철수, 박원순과 같은 사회 지도층 명사들이 서로 당기고 이끌어주고 하면서 포스코 사외이사도 하고 박경철 등등과 함께 전국을 유람하면서 정권을 비판하기도 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꿈도 불어넣어주고 ...


이런 모습 예전에는 볼 수 없었잖아요? 삼성과 현대, GS 그룹 등등에도 수많은 사외이사들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도 이런 아름답고 눈물겨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을 겁니다.(응?)
흑진주   11-09-06 20:00
박원순 나오고 안철수가 지지하면 박원순 떨어집니다.
안철수 나오면 단일화 같은 별 감동도 없는 생쇼 안벌여도 안철수가 될 가능성이 높죠.
꼴값들을 해요. 이번 곽노현 건도 그렇고 단일화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이왕 하려면 될놈을 밀어줘야지 될놈이 양보하고 안될놈 밀어주는게 단일화인가?
mahlerian   11-09-07 16:20
프레데터/
참 순진하시군요. 저는 박경철 말 중에서 그동안 '한나라당 2중대'로 몰려서 서러웠다는 것 빼고는 믿기는게 없는데 말이죠. 감동의 눈물은 암만 봐도 아닌 것 같아요.

그 남자, 박경철은 왜 눈물 흘렸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3169&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2
프레데터   11-09-08 17:17
mahlerian/

{또 하나의 이유는? 안철수 원장이 단일화를 깨끗이 합의하는 순간, 그리고 그것을 발표하는 순간 "남자 대 남자로서 아름다웠다"고 했다.
 
"안철수 원장은 아무런 조건 없이 깨끗하게 박원순 변호사에게 양보했다. 같은 남자로서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있구나 하는 생각에 남자 대 남자로서 그 순간 아름다워 보였다. 안철수 원장은 내 선배이고, 형님이고, 친구이고, 동료다.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하는 그가 남을 위해, 대의를 위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을 보고 아름다워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왔다."}

<<<홍준표도 나경원도 원희룡도 김영선도 설전을 벌이는 이유가 뭡니까 그럼..기성 정치인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안철수에게 여론이 대권후보로도 박근혜넘어서는 상당한 지지를 보인게 이상합니까?  따논 한성판윤을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의 눈물이 아니고 찌질해서? 한자리 차지할 수 있었는데 못하게 돼서 원통해서?
 

{박경철 원장은 이 날의 20분간의 단일화 협상에도 참여했다. 안철수 원장은 지난 4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멘토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3백여 명 되지만 유일하게 깊은 이야기를 나눠 온 사람은 박경철 원장 정도"라고 말했다.}
<<<멘토라는 말 아실텐데,  한 몫 못챙기게 돼서 운다는 쪽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운거라면,<---> 윤여준똘마니로 한나라당 2중대로 오해받은 거 때문에 울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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