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기사에는 천안함 사건 의문을 제기하는 측의 주장과 관련해서 신상철,참여연대, 이승헌,서재정, James Schoff 등의 주장 등이 실려있습니다. 한 마디로 주장의 타당성이나 비중과는 상관없이 합조단의 조사결과에 반대하는 측의 견해가 실린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더구나 내용은 이미 반박이 되거나 별 의미가 없는 것들인데 그런 반박관련 내용은 빠져있습니다.
이승헌 교수관련 내용도 합조단 조사결과가 이교수 자신의 실험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는 정도의 내용 만 실려있습니다.외침에 불과한 '엉터리 조사'라고 말했다는 내용은 있군요.
James Schoff는 을 1번 글씨 관련 한국에 유리하게 조작했을 수는 있으나 천안함 사건이 북의 짓임을 의심하지 않는다('합조단 조사의 결과가 맞다는 것을 의심치 않는다'는 것의 해석)' 하고 있지요.1번 글씨의 조작가능에 대해 언급하는데 그의 말대로 과학을 제쳐두고 1번 글씨의 조작을 이야기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면...
" 네이처, “천안함 합조단 조사 잘못” 이승헌 교수 논문 인용 "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기사에는 '합조단의 조사가 잘못된 것임이 이교수의 논문을 통해 입증되었다'라는 구절이 없는데 합조단 조사가 잘못됨이 입증된 것 같은 뉘앙스를 갖도록 기사를 썼습니다.
이교수가 제대로된 학자라면 '합조단의 조사가 잘못되었다'라고 주장 할 수도 없는 경우였는데 잘못되었다고 하는 발언이 큰 의미를 가진 듯 네이처 기사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또 아래 내용이 있는데...
"네이처는 이 기사에서 “새로운 연구는 북한이 천안함 침몰의 책임이 없을 수도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뭔 소리인지 모호한데 이런 내용도 없습니다.
합조단 조사가 엉터리 조사라며 엉터리 예를 들며 주장을 한 서교수의 글만 있죠.
"South Korea should reopen an investigation, and the parliament should open an investigation into the JIG on suspicion of fabricated data," Suh told Nature. "They failed in their task of proving that this was done by North Korea, and so it is quite likely that they fabricated data."
아래는 일본에서의 서교수팀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5856§ion=sc1§ion2
북한으로 부터 정신적 재정적 지원을 받았느냐? 라는 질문도 있는데 내용을 보면 한 마디로 한심합니다.
천안함 관련한 현 정부의 외교 정책은 적어도 실패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당초 예상되었던 의장성명 정도로 우리는 북한 등에 짖어댈 명분을 얻었고 사실상 정지 상태에 있었던 6 자회담이 재개될 전망이 생겼으니까요.
북한이 천안함 격침과 관련 안보리가 어떠한 형태의 선언이나 의안을 채택 할 경우 그것은 바로 전쟁 선언이라고 광분을 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상황이죠.
<이모교수,양모 교수등 처럼 널리 인정받지 못한 자신 만의 실험으로 특정사건의 검사결과를 잘못된 것으로 재단하는 것' 이것에 대해서는 전혀 감이 없으시나 봅니다.이건 지탄의 대상이지 동정의 대상이 아닙니다.>라는 글에 대해 독해력을 의심케하는 분의 글이 보이는데 이런 분들이 많은 게 안타깝습니다.
인정받지 못한 것은 실험이지 이모, 양모 교수 자체가 아님을 몰랐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향후 조사로 정확히 밝혀지면 좋겠지만 이,양교수등이 주장한 , 알루미늄화합물이 비정질이니 뭐니 하는 것은 범인을 검거하는 것과는 별 관련도 없는 것이라는 것은 명심하길 바랍니다.
99%의 진실에 1%의 의심이 있다는 보도도 왼쪽에 앉은 이들이 나를 때는 100%의 의심으로 뒤바뀌는 게 정석이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