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천 교수. 참 어이가 없네요.
무신론자 리차드 도킨스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사람이 교회 다니는거야 사모님 등쌀 때문이라 그렇다 칩시다. 그런 정도는 오히려 도킨스도 권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국 진화생물학의 최고 권위라는 사람이 어찌 저렇게 최고 수위로 광우병 시위에 박수를 쳐댈 수 있나요?
가만 보면 이분 정말 나대는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과학자라는 분이 한국의 환경운동이 얼마나 반과학적 성격이 짙은데 그 메카 중에 메카인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했구요.
그렇게 왼쪽으로 도나 싶더니, 또 어느새 이명박 정권의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으로도 또 열심히 참여하고 있네요.
딱 봐도 자신의 과학적 이미지, 온건한 이미지를 여기저기 팔아대는 매명주의자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나라 진화론 운동, 과학적 회의주의 운동이 개판 5분전이 되는게 다른 이유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