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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민주화=삥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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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mahlerian     Date : 12-04-25 14:04     Hit : 2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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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아주 흥미롭군요.386 좌파들의 의식화 교육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요즘 청소년들의 사고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듯.
 
아닌게 아니라 기성 언론이 허구헌날 광우병소동도 민주화고 용산사태도 민주화고 희망버스도 민주화고 쌍용자동차도 민주화고 노무현 자살도 민주화라고 떠들어대니, 요즘 순수한 청소년들로서는 민주화하면 뒤통수나 삥뜯기의 개념 이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위선의 냄새가 강력하게 나는 "경제민주화"라는 개념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재벌이 그렇게 미우면 그냥 솔직하게 늘상 해오던대로 "재벌해체"를 주장할 것이지 뜬금없이 헌법조문 가져와선 "경제민주화"는 무슨 얼어죽을 참 . . . 혹시 나중에 우파쪽 전경련은 여기에 대응한답시고 신정경유착 "정치경제화"를 주장하진 않을까 그게 다 걱정됩니다.
 
저는 지난 2008년의 광우병 소동 이후 5.18 민주화 운동을 두고서도 그거 빨갱이들이 사주한 소요사태 아니냐는 질문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사실 광우병 소동은 아무런 명분도 없는 도시난동 사태였음에도, 좌파 언론이 이를 자꾸 5.18 민주화 운동과 같은 수준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다보니 어느새 5.18 민주화 운동까지 그 의미가 퇴색되고 희화화되고 만 것이지요.
 
그러고보면 동 세대의 트라우마라는게 다 있는 것 같습니다. 386 세대들은 "산업화"라는 이름에서 반드시 폭력성도 동반해 떠올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386 이후 세대들도 "민주화"라는 이름을 거짓과 위선을 빼고 온전히 떠올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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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ha   12-04-25 15:27
제 기억으로 민주화라는 용어가 젊은세대들에게 부정적 의미, 일종의 조소적 표현으로 적극적으로 쓰이기 시작한게 소위 민주화를 기치로 내걸었던 정권이 집권하고 그들의 온갖 위선과 비리가 터져나올무렵 즈음인것 같네요.

그리고 이들이 쓰는 민주화라는 뉘앙스 자체엔 뒤통수나 삥뜯기라는 구체적 행위보다는 그냥 "질서와 규범 자체가 없는 개판"의 의미가 강하다고 봐요. 민주화라는 단어엔 일정부분 평등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어서 상하좌우 구분없이 똑같이 개판으로 만든다라는 의미로의 전이가 쉽게 가능했다고 봅니다. 열받아서 누구 찾아가서 민주화시킴등등의 표현이 십대들 사이에 종종 쓰이는걸 보면  어느 사인엔가 민주화라는 단어엔 이런 부정적인 의미가 함축적으로 담겨버린듯. 민주 장사하는 일부 정치꾼들에겐 좀 당혹스러운 현실이겠죠.
Yamakasi   12-04-25 17:40
mahlerian님/
링크 기사 자체는 그냥 가쉽거리 정도 기사로 봄이 좋지 않겠나 싶은데..
과도하게 의미를 견강부회한 거 같습니다.

"경제민주화"라는 개념과 "재벌해체"라는 구호에 관해 몇마디 해보죠. 현재 세율을, 감세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면 그것만으로도 양극화해소에 도움되고, 골목상권 독점시도와 내부자 거래 같은, 불공정 시정이 경제 기회평등의 의미 아닙니까. 그래서, 자유 평등 인권이 민주화의 가치니까 경제민주화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재벌은 해체할 게 결코 아니죠. 재벌은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한민국 국력강화를 위해서는 자산이자 필요악이라 보는데, 대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적 지원을 인정하더라도, 그 반대측면으로 국내 내수시장적으로는 일정부분 규제도 필요하지요. 불공정 시정을 위한 규제.  재벌해체 구호를 비판할려면, 우파입장에서는 국가의 환율개입부터 비판해야겠지요..

그리고,
<사실 광우병 소동은 아무런 명분도 없는 도시난동 사태였음에도 좌파 언론이 이를 자꾸 5.18 민주화 운동과 같은 수준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다보니>라고 했는데, 일방적인 주장 아니신지?
민주화 운동과 동급으로 본다는 기사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데.
그리고,광우병 소동이 명분도 없는 도시난동 사태? 이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18["4년 전 "<PD수첩>이 주장했던 것은 미국의 가축 대량 사육과 도축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검역주권을 회복해 안전한 식품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이것이 허황된 괴담이 아니라는 게 이번에 확인된 것"]["촛불시민들이 없었다면 우리 정부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하더라도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손 놓고 있었을 것"]["4년 동안이나 재판에 시달려야 했고 결국 대법원에서 보도에 문제가 없었다는 판단까지 나왔는데도 회사로부터 징계를 당했다"며 "최근에서야 대부분 PD들의 징계가 끝났고, 한 PD는 휴직을 한 상태여서 복직하면 남은 징계를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 뭐죠 그럼?
mahlerian님과 같은 주장을 반복 게재하면, 우민화 세뇌화 작업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길들여진 학생들 탓할게 아니지요.
THESE   12-04-25 18:12
다소 확대해석을 하자면 북의 침공도 '민주'화 맞습니다. 맞고요..
mahlerian   12-04-25 19:14
Yamasaki/
1.
환율개입? 불공정 시정을 위한 규제? 당연한 얘기로 장난하지 맙시다. 그런건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그냥 "시장경제 활성화"라는 개념으로도 다 해결되요. 사실 '시장경제'라는 용어에는 이미 공정경쟁, 공정거래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옛날 김대중 전 대통령도 집권 첫 일성이 바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이지요. 이 말은 경제는 경제논리로, 정치는 정치논리로 풀겠다는 소리로 이해되어 당시 중도유권자층은 물론 외신까지도 새로운 정권을 신뢰케하는 슬로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적 정권교체 이후 십여년이 지난 지금, 좌파들이 굳이 '경제민주화'라는 개념을 새로이 쓰겠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건 바로 이제는 우리 세상이니 경제문제를 다 (좌파적인) 정치논리로 풀고 구체적으로는 대기업들 압박해서 비정규직 및 정리해고 문제를 다 (좌파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죠. 대표적인 상징이 바로 '희망버스' 문제 아니겠어요? 경쟁력이 없는 기업 노동자들을 무슨 시장논리고 법이고는 잘 모르겠고 재벌재산 환수하든지 세금 다 쳐부어서 살려내라 이겁니다. 좌파인 김대중 시대때도 어림반푼어치 없는 얘기가, 우파인 이명박 시대에선 "상식"이 되고 "개념"이 되버렸다니 참 아이러니하지요.

2.
2008년 광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시는군요.

"지금의 5.18정신은 광우병 반대하는 것"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90098
Yamakasi   12-04-25 20:27
mahlerian님/
2. 5.18 민주화 운동과 같은 수준의 역사적 의미를 부여한다는 말과 "지금의 5.18정신은 광우병 반대하는 것"은 의미 차이가 확연하죠. 총 대포 앞에 죽음 무릅쓰고 총들고 맞선 것과 촛불이 같을 수가 없죠. 다만, 민의를 대변하지 않고 계몽과 설득과정 없이 일방적 복종을 강요하는 권력에 맞선 주인정신은 같은 것이죠.

1.중국은 어떤시장경제죠? 시장경제로 포괄되는 개념이면, 누진세율은 뭡니까그럼. 우파입장에서는 양극화가 자연스런 현상이고 이상향인데?  공정경쟁, 공정거래 개념 자체에 이미 정치논리가 들어가 있는 개념아닙니까. 어디봐서 그게 자유시장 자본주의경제 용어입니까..김대중은 중도주의자로 아는데..좌파로 단정할 수있습니까..IMF수습과정에 공적자금은 왜 비판 안하십니까..그게 시장경제 활성화 조치였습니까. 김종인 (“박근혜 경제통, 경제민주화 잘 이해 못해”(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231057441&code=910402))을 비대위원으로 스카웃한 GH는 뭐죠.. 여야가 공감하기 때문에 저 용어를 쓰는 거 아닙니까..
<그건 바로 이제는 우리 세상이니 경제문제를 다 (좌파적인) 정치논리로 풀고 구체적으로는 대기업들 압박해서 비정규직 및 정리해고 문제를 다 (좌파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상징이 바로 '희망버스' 문제이지요. 경쟁력이 없는 기업 노동자를, 시장논리고 법이고 잘 모르겠고 재벌재산 환수하든지 세금 다 쳐부어서 살려내라 이겁니다>이말은, 좀더 사실관계를 제대로 짚어서 설명해주셔야겠습니다. 우리세상?  양극화 해결논리는 우파논리로나 우파적으로는 전혀 해결될 수 없다는 뜻입니까? 대기업 파업참가 직원들은 우파가 없습니까.. 감세 이전(2007년 이전) 우파정부들은 '재벌재산 환수하든지 세금 다 쳐부어서 살려'내어서 1인당 국민소득이 올라가게했습니까.  이명박이 멀쩡한 세율을 꼬드겨서,, 감세정책을 통해서, 1인당국민소득을 올려주겠다했는데, 지금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속았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이고 "개념"이라고 공감하는거지요. 747 절반만 됐어도..
그럼에도,  지방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 집값이 올랐으니 GH정부 만들기에 호감 있는지도 모르죠..

말님 화법이 그야말로 바로,, 우민화 세뇌화 괴벨스식 화법 아닙니까?
Gilmour   12-04-25 20:56
Yamakasi// 정부측이 일방적인 복종을 강요 했다니요.. 미국산 소고기 수입과 인간 광우병의 발병은 무관계라 하는 과학자들의 발언에 근거하여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했던 정부의 해명을 일방적인 복종의 강요라 해석하면 곤란하죠..

역으로 막강한 언론 장악과 선동으로 일방적인 복종을 강요한건 좌파 진영쪽 아닌가요? 일절의 소통 없이 미국산 소고기로 인한 광우병의 위험 리스크는 없다고 각종 과학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설득해도, 미국산 소고기는 죽어도 안된다 라고 했던 일부 좌파들의 태도가 주인정신이라 생각하시나요?
Yamakasi   12-04-25 21:10
Gilmour/
나 참.그렇게, 과학적이었으면..
그럼,지금부터라도 정부에 다시 요구하세요. 어버이연합 동원해서..오바마앞에가서 알랑방구 뀌면서 덮썩 SRM포함 월령 30개월 이상으로 수입협정 맺으라고 데모하세요.
<막강한 언론 장악과 선동으로 일방적인 복종을 강요한건 좌파 진영쪽 아닌가요?>이거 무슨 소린지 도대체..
여기( http://mbout-os21cccc.tistory.com/58) 들어가서 말바꾸기한 언론들 한번 보기나하시죠. 우파요 좌파요?

누가 일부 좌파였죠? 당시 80%가 반대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대법원 판결로 PD수첩 무죄로 끝난거 모르시나..
미국산 소고기 죽어도 안된다라고 했다? 뭔소리신지?
검역주권을 포기한 정부에게 주권포기하면 죽어도 안된다한 기억말고는 없는데.
오늘 기사나 읽어보시죠.( http://media.daum.net/issue/291/newsview?newsid=20120425204011150&issueId=291)
mahlerian   12-04-25 22:47
Yamakasi/
말장난을 자꾸 하시고자한다면 앞으로 님과 더 토론하지 않겠습니다.
Yamakasi   12-04-25 23:25
말러리안님/
2번은 의견에 관한거니 다르게 볼수도 있는거고.
1번 대답및질문에서 말장난한다 평가한 부분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어떤 부분이 사실관계에 합치되지 않게 선동하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mahlerian   12-04-25 23:51
Yamakasi/
앞으로 제 글에 가급적 코멘트 안 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님이 다른 분들과 토론하는 것도 유심히 지켜봐왔는데, 아무래도 이 사이트의 격을 많이 떨어뜨리고 있다 판단합니다. 그럼, 이만.
Yamakasi   12-04-26 03:07
민족주의좌파는 탈민족주의우파와 사사껀껀 대척적 가치관이라서 까인 거겠죠.

격을 떨어뜨린다...

아시나님 말대로,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들어온다고 알고 있는데.
인성의 문제를 말하는 거라면,,,몰라도.

그러나,
사실관계에 대해 이의제기하는 것이 격을 떨어뜨린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군요.
사실 왜곡하여 듣기 좋게 선동하고자 하는 모습을 그냥 넘어가기 시작하면
언론지식인이라는 타칭자칭이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경제학 사회경제학적 지식이 모자라 용어사용에 수준이 낮다는 의미라면,,여기 글을 남기는 논객들은 과연 얼마나 다방면으로 수준이 높으신지 궁금하군요. 일화공자님은 법전공이라 그분야에 더 지식이 깊고 전문용어도 많이 동원하여 의미전달에 명확을 기하는 점 잘 압니다. 그런 것처럼, 각자 전문 분야 전공 지식에 따른 편차가 존재하는데, 수준이 낮아 제가 격을 떨어뜨리는 거라는 뜻인지..

민족주의좌파라서 탈민족주의우파가 다수 권력인 스켈랩에 날선 견해를 표명하는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겠지만, 사실관계를 왜곡해가면서 선동하고 비난하면서 물을 흐린 경우는 기억이 없는데.

말님은, 좋은 사람인 건 맞는데, 엄밀한 우파언론지식인이라는 느낌은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원샷원킬의 지적엄밀성의 향기를 아직까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정희가 대표적 통일반대론자라는 변희재씨의 주장에 대한 질문에도, 민간인불법사찰껀에 대한 질문에도 침묵하는 언론지식인..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너무 잘 빈정상해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뭔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사실관계 왜곡하고 선동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시나님도, 위안부를 창녀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내가 반론을 편 거 땜에 앞으로 입을 닫으실 꺼같은 느낌이고.

이너써클을 지향하는 사이트라면 제가 더 있어서는 안되겠죠. 환영받지 못할 논객일 것이니까.
과연, 내가 1번 대답및질문에서 말장난한다 평가한 부분이 어떤건지 어떤 부분이 사실관계에 왜곡해 선동하고 있는지 누가 대신 한번 말이나 해주면 좋겠습니다.
Yamakasi   12-04-26 10:54
내부의 비판과 다원적 공존의 호소는 이적 행위로 간주되는 이너써클..이란 느낌 지울 수 없군요.
말러리안에 대한 비판은 금기사항이라는게 암묵적인 묵계라는..

AoN을 왜 붙이나 궁금했는데, 까이고 보니 그 의미를 알겠군요..


AoN/
 "경제민주화"와 "시장경제 활성화"는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경제민주화"+공정경쟁 공정거래="시장경제 활성화"가 아니라 
"경제민주화"="자본주의시장경제 활성화"+공정경쟁 공정거래+적정한 세율조정="양극화 해소방안" 으로 주목받고 대두된 개념입니다.

산업화→민주화→선진화… 이젠 경제민주화 세력 부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3/2012020300233.html [경제 민주화의 대두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신자유주의에 기반했던 자본주의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시장의 탐욕과 극심한 불평등·불공정을 보완하기 위해 경제 민주화가 나타났다"고 했다]

대한민국에 우파정당이 없다 http://www.cfe.org/mboard/bbsDetail.asp?cid=mn20071421647&pn=5&idx=28021 [민주노동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은 중도좌파로 분류될 수 있다. 결국 현재 대한민국에 우파 정당은 물론이고 중도우파 정당조차도 없다는 뜻이다.]

유권자들 “나는 약간 진보적”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29409.html  [대구·경북에서도 진보(34.1%)와 중도(34.5%)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보수’(30%)라는 답변을 압도했다.]

양극화 해소문제가 화두라는 데에 여야 모두 공감한 것이지
좌파가 이제 우리세상이 됐으니 무법천지로 재벌재산 환수하든지 세금 다 쳐부어서 살려내라 이겁니다라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빨갱이로 왜곡선동인겁니다. "경제민주화 주장"="빨갱이 선동"라는 낙인찍기 왜곡선동일 뿐입니다. 새누리 빨갱이는 무슨 빨갱이입니까.
mahlerian   12-04-26 12:05
Yamakasi/
자해공갈치러 오셨나요?  수준이 떨어지는 상대란 생각이 들어 대화를 못나누겠다는데, 무슨 여기서 "내부비판과 다원적 공존의 호소"니 "이적행위"니 "이너서클"이니 하는 우아한 얘기가 튀어나옵니까? 남의 자유 무시하고 뎅깡부리다가 안되면 독재 어쩌고 저쩌고 난리 바가지치는 전형적인 386 논리구만요.

저는 누가 원한다고 아무한테나 시간이나 글을 팍 퍼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 저와 대화를 원하시면 자문료를 주세요. 그럼 돈만큼 성실하게 답변드립니다.
Yamakasi   12-04-26 12:51
mahlerian님/
변희재씨의 주장과 사찰껀에 대한 질문이 수준 떨어지는 질문이어서, 자문료와 연결 정말 지으시는지..

<더구나 노무현의 직무상 저지른 위법은 그냥 위법도 아닙니다.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을 마구 위반하는 것은, 입법부를 행정부에 복속시키고 선거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누가봐도 명백한 삼권분립 위반 행위요 독재의 밑바탕을 까는 행위입니다. 이런 문제로 대통령 탄핵이 안되면 도대체 무슨 사유로 대통령 탄핵을 하나요? 제가 자꾸 '실정법 논리'상으로 살인을 저질렀는데 벌금 내거나 무죄 방면이 가능한가 묻는게 이런 측면입니다.

둘째, 우리 국회는 탄핵의 절차적 요건이 무척 빡빡합니다. 우리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려면 재적 2/3 의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다른 고위직 공무원 탄핵은 1/2이면 됨). 이는 보통의 다수결이나 합의의 조건이 아닌 헌법개정할때의 엄청난 명분과 근거가 있어야 가능한 조건입니다. 미국은 상원에서 제적 2/3 가 아니라 출석 2/3 의 찬성만 되도 탄핵 가결이라고 합니다. 물론 대법원같은건 가지도 않습니다. >

이게 말님의 발언입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사찰하고 민간인을 사찰하고 선고형량 낮추기 위한 사법방해 의혹이 짙고, 방송장악을 위해 언론인을 사찰하고.. 이건 명백한 삼권분립 위반, 독재의 밑바탕을 까는 행위 아닙니까?
더구나, 미국처럼 출석의원 2/3의 찬성만으로 탄핵절차 이뤄지는 걸 예로 들면서까지 탄핵타당성을 설파하셨는데..
공방을 주고 받은 당사자로서, 질문할 권리도 있고, 물론 그질문에 회피할 자유도 있습니다만..
그 질문 내용 자체가 수준이 낮다는 평가에는 과연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mahlerian   12-04-26 15:42
Yamakasi/
시간이 무척 많으신 분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정리도 어려운 Yamasaki님의 글 읽는 것부터가 너무 피곤하고요. 지금까지는 가끔은 독자들을 위해 수고를 좀 하긴 했지만, 이젠 독자들도 가려서 읽을 것이라 보고 관두려 합니다.

노무현의 경우는 탄핵과 관련한 모든 사실 요건들은 일단 확정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명박의 경우는 그게 불확실합니다. 그럼에도 님은 맘대로 두 사안을 동류항으로 놓고 마치 제가 원칙도 없다는듯이 거친 질문을 해댑니다. 님이 하는 질문이란게 다 수준의 것들이고, 저는 이렇게 사실과 의혹의 구분도 안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 않단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더구나 저는 그간 이 게시판에서 단순 사실 문제를 넘어서 미디어의 문제, 권력관계 등 다양한 논점을 던져놨습니다. 질문도 똑바로 못하는 분이 이런 논점을 다 소화할 것이라 기대감, 전혀 안들어요.

마지막으로 해드리는 답변입니다.  앞으로는 저를 따로 호칭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Yamakasi   12-04-26 16:24
허, 참.. 알았습니다. 정 입장이 그러하시다면..
근데,
띄엄띄엄 읽으셨군요.
이전 8337번 포스팅 본문에서,,
MB의 사찰껀은 직접개입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라는, 명백한 전제를 깔고 질문드렸는데.

그리고,
대표적인 논객인 변희재씨처럼, 이정희껀에 대한 사실관계 왜곡 경우처럼, 왜곡을 서슴치 않고 선동한다면, 권력과 여론이 모이는 곳을 따라가는 여론해바라기라고 할밖에요.
언론지식인이라는 자칭타칭은 닭벼슬과 뭐가 다를까요..

부디, 변희재를 따라가는 모습을 탈피하시기 바랍니다..좌파에서 친이 친박비슷한 우파로..거기다가 왜곡선동까지 따라한다면 그냥 눈팅만 하고 있을 순 없잖겠습니까..여기 들오는 중고생들을 위해서도 누군가 나서서 바로 잡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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