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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후속글]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의 V3과 관련된 세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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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단군의땅     Date : 12-04-24 20:21     Hit : 9085    
  Trackback URL : http://www.skepticalleft.com/bbs/tb.php/01_main_square/101372
이전에 써놓았던 글이 있어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 대하여 후속글로 덧붙여 놓습니다.
 
 
 
1. 안랩 V3 제품 미국시장에 진출
 
안랩에서 작년에 밝히고 최근에 3월에 언론에 공표한 것처럼, 예전의 고만고만한 미국내 한인업체 딜러들과 협력하는 수준  달리 공식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인지도 있는 종합 Retail 매장 중 하나인 Officemax 온라인샵에서 V3 Cloud 5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 독립된 안티바이러스 평가기관 인증의 활발한 참여
 
Virus Bulletin 이외에 Anti Virus-comparatives, AV-TEST 와 같은 유수의 보안 평가 기관의 테스트등에 안랩이 2012년부터 고정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각 평가기관의 인증은 통과했으나 실제 내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첫째로, VIrus Bulletin의 RAP Test 와 유사한 지난 3월 Anti Virus-comparatives의  Detection Test에서 세계의 유수 백신에 비하여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Antivirus Comparatives, On-demand Detection of Malicious Software: March 2012 에서 인용
 
 
 
Standard 등급에도 끼지 못하게 된 원인은, 테스트 항목인 바이러스 탐지율이나 긍정오류(False Positive)부분에서 업체 중에서 모두 최하위권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원문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은  다음의 PDF 화일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또다른 인증기관 업체인 AV-Test 에서 가장 중요한 Protection 분야에서 6.0 만점에 최하위인 2.0 대 이였으며 Repair나 Usabilty등의 항목을 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인증을 받은 제품중에서 하위권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AV-TEST Product Review and Certification Report – Jan-Feb/2012 중 
Ahn Lab의 Protection 점수 분야 캡처
 
 
AV-Test 에서 타제품과의 비교평가된 부분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실분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미국 PCMAG.COM 에서 리뷰
 
1번과 연관있는 이야기 입니다. 컴퓨터에 대한 기사를 다루는 가장 전통있는 매체 중 하나로 이름 자체부터 PC Magazine 으로 알려진 PCMAG.COM 에서 미국에 진출한 V3 통합보안제품(V3 Secure Cloud)에 대한 리뷰를 지난 3월 23일에 하였습니다. 
 
 
이 리뷰의 결론부터 한줄로 적어보자면,
총 25개여의 보안제품군 중에서 5,0 만점 중 1.5  점을 받아 제품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PCMAG.com 의 The Best Security Suites of 2012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69749,00.asp  도표 재인용 (빨간색강조 필자)
 
 
 
다음은 V3 Secure Cloud 에 대한 개별 제품 상세리뷰입니다.
여기선, 이 리뷰의 작성자인 Neil J,Rubenking 이 서두와 결론 부분에 쓴 다음 두 문장을 소개합니다.
 
 
"I'm not sure exactly what makes this suite popular in Korea, as the antivirus component is weak and several other components do nothing at all"
 
"(핵심인) 바이러스 방역부분은 취약하고 수많은 보안과 관련된 여러 요소는 아예 작동조차 하지 않는데 왜 한국에서는 이 제품이 그토록 인기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I totally believe in the possibility that AhnLab will explode into the U.S. market, but this isn't the product that will make it happen"
 
"난 안랩이 미국 시장에 침투할 가능성에 대해선 믿고 있지만, 이 제품은  (그런 가능성이 일어날 제품이)  아니라고 본다"
 
   
V3 Cloud 5 개별 제품에 대한 상세한 평가와 이와 관련된 차트 등이 포함된 Full Review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 Magazine의 V3 Secure Cloud 상세리뷰
 
 
 
 
PCMAG.COM 상세리뷰 페이지 상단의 캡쳐화면
 
 
Main Square에 남겨주신 단군의땅 님의 최근 포스트 MORE▶
[후속글]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의 V3과 관련된 세가지 이야기 (8)
[간단후속글] 안철수연구소 V3 최근 Virus bulletin 벤치결과 (1)
세계 백신업계의 2류, 안철수 연구소의 현주소 (13)
[소개] 미디어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구하고자 한다면... (2)
전면무상급식과 헌법을 말할 때 짚고 넘어갈 판결 하나. (6)
네빌군   12-04-24 21:24
... suites that nobody should install.
단군의땅   12-04-24 22:19
IT인이나 이와 유사한 직종의 관련인도 아닌 제가 지난 2011년 11월 안철수 연구소 제품에 대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논쟁이 정치권에서 일어났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정치권에 발을 들어놓자  정파성에 휘쌓인 온라인 커뮤니티와 네티즌들뿐 아니라  한국일보와 같은 일부 중앙일간지에서는 안철수를 뛰어넘어 V3 제품자체에 대하여 온통 찬양일색으로 뒤덮어 버리더군요. V3 제품 자체에 대해 일각이라도 의심을 품는 시각자체를 사악시하는 일방향적 분위기였습니다.

아래의 수많은 예처럼 과거 2000년대 초중반부터 안철수의 정치행보 이전 2011년 3월까지 온라인상에서 연례행사처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던 V3제품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던 상당수의 네티즌이나 IT와 관련된 뉴스(좌파 매체나 진영 포함)의 목소리들은 그 새 어디로 다 싸그리 침묵하거나 허공으로 날라가 버리고요.

cf)
안철수연구소는 과연 기술력으로도 1위일까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737.html

안철수硏 V3엔진 오류…윈도XP 파일까지 삭제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80711000070&subctg1=&subctg2=

알 수 없는 컴퓨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http://offree.net/1381

내가 생각하는 안철수연구소의 문제점
http://cusee.net/2460655

안철수연구소 V3 오류 발생...'부팅 안 돼'
http://www.ytn.co.kr/_ln/0103_201103110602200324

V3 오진 사태 (Trojan/Win32.OnlineGameHack)
http://arrestlove.tistory.com/429


상기와 같은 목소리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V3은 세계최초의 바이러스백신, 국내에서는 신토불이백신이 최고 같은 우물안 개구리소리부터 DDos공격등 안철수 연구소가 없으면, 우리나라 보안이 어찌되었을까 안철수 구세주론 등등만 횡행했었지요.

저는 이를 위험한 신호라고 보았습니다.
광우병이나 천안함처럼 FACT가 정치적 호오에 따라 갈리고 묻히는 위험한 신호로 말이지요.
그래서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은 사실차원에서 받아들이자는 입장에서, 국제적으로 인증받고 있는 세계 유수의 보안매체나 기관이 매기는 V3 에 대한 최근의 객관적 평가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 이런 일방적 분위기를  교정해보고자 시도하였습니다. 더우기 정치테마주 중 하나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의  널뛰기 주가 상승(2012. 4월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같은 코스닥 정치는 아무리 좋게볼려고 해도 결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었기 때문이겠죠.


시간이 지나....
이젠 V3에 대한 거품도 어느정도 걷혀 세계 최고의 백신이니, 최초의 백신이니 하는 막연하고 맹목적인 믿음은 심하게 편향되어 있는 Daum 아고라나 twitter내에 타임라인등이 방향성이 지배하는 커뮤니티 아니면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비록 일부 임원들이 스톡옵션으로 평가익을 1000% 정도 되는 엄청난 이익을  봤어도, 지속된 언론플레이에 비해선 때늦긴 하지만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이라는 개별기업이 그나마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열심히 노크하는 이런 기업 활동을 폄하하거나 매도할 생각 역시 없음을 밝혀놓고 싶고요.  다시금 되풀이 말하지만 비록 IT와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지 않는 한 필부에 불과하나, 저 역시 한국인인건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의 기술력으로 만든 토종 소프트웨어가 전세계에서 나름 의미있는 자리를 차지하길 바라는 그런 소박한 민족주의적 심리는 아직 조금이라도 남아있겠죠.

끝으로,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이 글을 끝으로 안랩(구 안철수 연구소) 제품에 대한 (후속)글쓰기를  이쯤에서 방점을 찍을까 합니다. 더불어 최근까지 스켑티컬레프트에서 비록 안랩 제품에 날을 세우긴 했지만, 정치와 안철수라는 이름과 확실한 거리를 떼어버리고 안티바이러스와 보안에만 몰두하는 안랩(Ahn Lab) 그 자체로서 진일보한 발돋움을 기대해보며 안랩의 계속된 미국시장의 도전에서 희망적인 소식이 빠른 시간내  들려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mahlerian   12-04-25 10:33
잘 읽었습니다. V3에 관한 이런 정리 글은 한국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없는 글이죠. 스켑렙에 현역 기자분들도 많이 모니터링하고 계실텐데 좋은 데이타베이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Garry   12-04-25 12:18
참고가 될 수 있겠지만,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려는 거지 바이러스 백신 사장을 다시 하려는 것은 아니니까요.

설마 이명박처럼 대통령을 건설회사 사장 다시하는 자리로 받아들이지는 않겠죠.

나이로 봐서 갓 50대로 아직 학습능력이 있어서 초기에는 잘못하더라도 수정해 나갈 역량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왔다고 하니 그 점도 마음에 듭니다.

노무현, 이명박의 실패사례에 비추어 볼 때에 김대중 처럼 '준비된 대통령'이 더 이상 나올 수가 없다면, 차라리 나이라도 젊고 똑똑하고 도덕적 결함이 적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고쳐가면서 쓰는게 국민들에게는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개판에 깽판을 쳤던 노무현도 막판 1년은 잘한 편이였습니다.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고 머리가 좋았으니까. 그런데 70먹은 이명박은 무슨...박근혜도 60이 되었고 정책발언을 보면 좀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나이 60이 분기점이지요. 이후에는 뇌가 쇠퇴해서 학습능력의 저하로 발상의 전환을 보통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Venus   12-04-26 13:26
단군의땅님 정확한 정보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철수의 문제는  예능프로가  포장질 조작질로 철수를 대한민국 최고의  능력자,
양심바르고 올곧은 사람이라는 포장질 조작질로만든 완전 허상이라는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순 엉터리 주제에  여기저기 온갖 곳에 입을 나불거리는 것 보면
진짜 뭐 저딴 인간이 있나 싶어서 욕나옵니다

철수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딱 하나
철수야 제발 구라치지말고 너나 제대로 잘하세요

잘하는것 단 한개도 없고  지 자식은 초등학교 부터 미국에 보내 귀족 교육시키는 인간이
포장질 조작질로 만든 가짜 신화 엉터리 이미지로 대통령을 꿈꾸는게  진짜 엽기입니다

.
390157   12-04-27 16:11
좋은 글과 너그러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안랩이 당당해지려면 '안철수 연구소'라는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철수는 거기서 더이상 연구를 안하니까요.... 또 하루빨리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의 기사들을
오롯이 믿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메르텔   12-05-19 01:11
Venus//잘하는게 한 가지 없다니.. 진짜 보고싶은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생각하시나봐요...
웃음만 나오네요..

서울대 의대가서 교수하고, 우리나라 교수들 중에 외과에서 1등 아니면 2등이었고
(참고로 외과의사 이승규라는 책 보면 "동맥연결의 1인자, 안철수 199P"라는 글도 있죠 ㅋㅋㅋ
못믿으시면 논문도 좀 검색해 보시구요...)

안철수 연구소야 말할것도 없고...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데 과연 카이스트랑 서울대 교수 시켜줄까요?ㅋㅋㅋ
최고 능력자는 아니어도 능력자 맞습니다... 그리고 최고에 가깝다고 보네요.

또한 포장질이야 누가 하지는지,
비교 가능한 사람들 중에
누가 똑똑하고 무식한지, 게다가 능력있는지는
조금 더 이야기 하다보면 나오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Venus   12-09-18 18:19
메르텔// 님  눈에 콩깎지가 단단히 쒸었다 싶습니다
철수가 언제 서울대 의대 교수를 했나요?
아 그리고 외과에서 1등 2등요 ?

철수는 생리학 전공자인데 무슨 외과에서 1등 2등이라고 하시나요
외과의사 이승규가 동맥연결의 1인자가 안철수라고 했다고요
ㅋㅋㅋ  지나가는 똥개가 웃을 소리임다

카이스트 부교수7호봉으로 간 것도 빽이고
카이스트 7호봉 자격미달임에도 서울대 정교수 24호봉으로 이직한것도 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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