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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130호 (PDF 전문)
  쌈닭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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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 선샤인     Date : 12-04-13 20:40     Hit : 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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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텅 - 김한... 이목... 민병... 정청... 최재... 신계... 이상... 이해... 김현... 설...

텅진 - 노회... 심상...
 
그외에도 재선에 성공한 쌈닭들 약 10명까지 합치면(예를 들어 민텅에 강기... 등등) 그야말로 화려한 무대가 예고된다고 하겠슴다.
 
새누리당의 공포 ...
 
그러나 정치는 닭쌈만이 능사는 아니죠. 민통당과 통진당의 명분싸움, 즉 선명성 대결이 분위기를 좌우할 것인데, 그러다보면 껄끄러운 잡음과 함께 심한 정치 피로도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습미다.
 
그런데 이번 총선 한나라당 승리가 맞나요?

한나라 - 153석  ->  152석
통민 - 81석  ->  민통 127석
자유선진당 - 18석  ->  5석
친박연대 - 14석  -> 새누리
민노 - 5석  -> 통진 13석
 
새누리당은 친박연대만 계산해도 15석이나 작습니다. 게다가 자선당이 보수적 성격이었음을 감안하면 최대 33석이나 잃은 것이 되요.(물론 자선당의 표를 그대로 가져갈 수는 없겠지만)
 
이번 총선은 민통과 통진의 약진이 두드러져 보임미당.
 
남은 대선까지 얼마나 재밌는 구쾨의 뻘짓을 보게 될지 ... 흥미로운 마음으로 개그 보시고 뻥뻥 스트레스 날리시길 ,,,
늘항상   12-04-13 21:23
새누리당하면 같은 조류라 닭쌈에 일가견이 있을텐데....
근데 쌈닭들은 다 잡아먹고 실제로는 병아리들만 보이는 데..
모르지요 여의도 닭장 안에서 세비주고 키우다 보면 좋은 투계 몇마리는 건지지 않겠습니까?

새 국회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고 또 기대도 됩니다만
선샤인   12-04-14 01:26
하하하

새 .. 조류 ..네요.

하지만 새누리당 닭쌈 증말  못 해요. 유복하게 자라서 그런지, 쌈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

반면에 민통이나 통진이네들은 학생시절부터 갈고 닦은 솜씨죠. 아마 새 국회 구성하고부터 대선까지
전대미문의 알흠다운 모습들이 쏟아져 나올 거임.
ATTACKER   12-04-14 08:20
152석이 148석을 무시하고 맘대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묘미죠.

과반 넘으면 중간은 없습니다. 승리 아니면 패배입니다.
선샤인   12-04-15 20:38
ATTACKER //

  한나라당은 친박연대를 합해 170석 가까이 되었지만, 제대로 표결조차 못했슴다. 아 물론, 야당의 합의 거부 때문이죠. 그래서 의결을 그야말로 강행해야 했고 결국 너무 힘이 들어 표결에 이른 것은 태반에 지나지 않았어요.

  세상에나, 정치한다는 삼들이 해마다 예산 의결을 막는 나라가 어딨습미콰. 매년 연말이 되면 구캐난동의 진풍경은 코메디이기도 했지만, 오히려 답답하고 씁쓸한 느낌을 주었죠.

  새누리당이 알아야 할 것은, 야당을 일방적으로 밀어부쳐도 안 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 끝까지 확실히 밀어부쳐서 결단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ATTACKER님 말처럼 승리 아니면 패배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거죠. 그동안은 그걸 못했죠.


  구캐2원을 뽑아준 것은 민심입니다. 여당을 과반수로 만든 것도 민심이구요. 따라서 여야가 합의를 못하고 다툴 때 근 흔한 정치평론가라는 작자들이 TV에 나와, 야당에게 물러설 명분을 주라느니, 반드시 합의처리해야 한다느니 하는 개소리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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