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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남로당의 어떻게 소멸되었는지 안다면 당연히 통일을 반대해야지요. 연합체가 되었던 혹은 연방제가 되었던, 아니면 흡수통일이 되든지 어떤 형태로든지 통일이 되면 사냥개는 '팽'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또 실패 (즉 통일이 그리도 오래 걸린 것이나 과정)에 대해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물적토대가 없는 상태에서 극한 투쟁을 조장하는 부류가 딱 희생양으로 좋습니다. 과거 박헌영이나 이강국이 노동당에서 출당되고 미제 간첩이라는 죄명으로 총살당한 것을 보면 알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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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ndal/
첫째,이정희가, 통일추구과정 중에나 통일후에 자신도 '팽'당하게 될 것이 자명하므로, 그게 두려워서 공개적으로 말은 못해도, 맘속으로는 반대한다는 뜻.
둘째,이정희가, 통일추구과정 중에나 통일후에 자신도 '팽'당하게 될 것이 자명하므로, 그게 두려워서 공개적으로 통일반대의사를 표명한다는 뜻.
셋째,NL계의 목표가 분단고착이라 이정희도 당연히 반대한다는 뜻.
넷째,NL계의 목표가 평화자주적 통일이나 이정희는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반대한다는 뜻.
님 말씀은, 어디에 해당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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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kasi 님/
저는 이정희가 아니므로 이정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발언을 따라가 보면 가장 가능성이 있는 흡수통일을 반대한다고 봅니다만, 이정희와 민노당이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눈꼽만큼도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정희의 반대/찬성에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코멘트를 한 이유는 인민의 지지가 없는 (반미/반자본외에는 비전과 정책이라고 할 것이 없는)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의 끝을 보라는 것이었지요. 특히 포스트 이데올로기시대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사족이지만, 앞으로 이정희가 큰 정치인이되고 또 유일하게 살 길은 남한에서 노동자/농민의 권익을 보호하듯이 이북의 인권유린과 3대 세습에 관한 반대 목소리를 분명히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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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우리 세대 내에 흡수통일은 될수가 없습니다.
살펴보면 흡수통일의 시나리오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향후 북의 극단적인 혼란을 틈 타서 북의 질서를 우리가 장악하기 위해서 한미동맹군이 북진하는 건데, 이는 인민군과의 교전을 피할 길이 없어서 반드시 전쟁입니다. 미국과 중국도 이 전쟁에 동의할리 만무합니다.
두번째는 동서독식으로 자유가 생긴 탈북 난민들이 수백만이 여러 경로로 남에 넘쳐 들어와서 자연히 통일을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서독과 달리 우리 정부는 이 경우에라도 흡수통일을 선언할 수가 없을 겁니다. 중국이 반대해 북 내부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북의 인구는 남의 절반에 육박하고 너무 못 살아 남한 사회에 적응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살아야지요.
결국에 통일을 하겠다면 6.15의 합의 대로 평화체제를 만들고 2국가 2체제를 유지하되 통일을 지향해 가는 과도기적인 형태 밖에는 나타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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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undal님/
NL계 노선상 흡수통일을 반대하는 건 불문가지겠죠. 변희재씬, 통일 자체를 반대한다는 뜻으로 말했기 때문에 제가 사실확인이 꼭 필요해서요. 이정희의 위선이였다면, 대한민국 국력신장과 민족앞에 대역죄를 짓는건데.
김대중도 북한 2대 세습에 관해 반대 목소리 분명히 했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Garry님/
저도 동감입니다. 김대중의 통일방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변희재씨 주장("이정희가 통일 반대하는 세력의 대표적 사람이다")은 사실입니까.. 혹시, 사실관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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